뉴욕증시 하락에 코스피도 약보합…7000선 '아슬아슬'
입력 2026-09-10 09:38:09 | 수정 2026-09-10 09:38:09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간밤 뉴욕증시 하락세에 영향을 받아 장 초반 재차 7000선 붕괴가 임박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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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지수가 간밤 뉴욕증시 하락세에 영향을 받아 다시 7000선 붕괴가 임박한 수준까지 떨어졌다./사진=김상문 기자 | ||
10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3.38포인트(-0.47%) 하락한 7018.2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2.79포인트(-0.18%) 내린 7038.85로 개장한 이후 70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 중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326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405억원, 2483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우리 증시는 이날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평소보다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간밤 뉴욕 증시에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다시 고조하면서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한 영향에 3대 지수가 일제히 내린 영향도 받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13%), KB금융(0.99%), 삼성생명(1.32%) 정도를 제외한 다수 종목이 하락 중이다. 대장주 삼성전자(-1.21%)를 비롯해 SK하이닉스(-0.65%), SK스퀘어(-0.53%), 삼성전기(-1.99%), 현대차(-0.39%), 삼성바이오로직스(-1.38%) 등이 모두 하락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8.69포인트(-1.05%) 하락한 821.68을 기록하며 코스피 대비 더욱 약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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