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면적 1만5183㎡로 확장...원스톱 인프라 완비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씰리침대가 국내 생산 거점인 여주공장을 기존 대비 2배 규모로 확장 준공하며 아시아 시장 수출 전초기지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9일 경기도 여주시 오금동 씰리침대 여주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조지 다이어 씰리 아시아퍼시픽 사장이 축사에서 여주공장 준공의 의미와 향후 성장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씰리침대는 확대된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제품 공급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사진=씰리침대 제공


씰리침대는 전날 경기도 여주시 오금동 소재 씰리침대 여주공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생산 역량 강화와 제조 경쟁력 제고에 시동을 걸었다.

준공식에는 데이비드 몽고메리 솜니그룹인터내셔널 부사장과 사이먼 다이어 씰리 아시아퍼시픽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새롭게 단장한 씰리침대 여주공장의 생산 면적은 1만5183㎡(약 4592평) 규모로 기존 공장(7920㎡) 대비 약 2배로 늘어났다. 주요 제조 설비와 조립(빌드) 라인을 대대적으로 증설해 생산성을 대폭 끌어올렸으며 원부자재 입고와 사전 검수, 제조, 품질·안전성 검사, 완제품 보관 및 물류까지 핵심 공정을 하나의 사이트에서 연계 처리하는 원스톱 생산 체계를 완성했다.

씰리침대는 이번 공장 증설을 발판 삼아 내수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 점유율을 견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또 우수한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아시아 주요 국가의 수출 물량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구상이다.

완제품 조립뿐만 아니라 부품 내재화에도 속도를 낸다. 향후 여주공장 인근 부지에 핵심 부품인 스프링 생산 공장을 추가로 조성해, 원자재 가공부터 완제품 출고에 이르는 자체 밸류체인을 완전히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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