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김포 PF사업장 방문
입력 2026-09-10 14:30:07 | 수정 2026-09-10 14:30:07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0일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PF 자금조달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업계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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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0일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PF 자금조달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업계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다./사진=금융위 제공. | ||
이번에 방문한 B4·B5·C5 블록은 약 2700세대 규모의 주거사업장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PF 사업자보증을 통해 약 6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B4블록은 660세대, B5블록은 956세대, C5블록은 951세대 규모이며 분양률은 각각 100%, 100%, 99%다.
해당 사업장은 2022~2023년 부동산 경기 둔화와 분양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사업 일정이 조정되고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PF 자금조달이 주요 과제로 제기됐다. 주금공 PF 보증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뒤 현재 주택건설과 분양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착공 이후에는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을 활용해 추가 사업비를 조달했다.
주금공은 지난 8월 13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이후 올해 PF 보증 공급 목표를 6조원에서 9조원으로 확대했다. 국민은행은 올해 약 4조원 규모의 PF대출을 취급했으며 PF 관련 내부한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앞으로 내년 착공 또는 준공이 기대되는 수도권 325개 PF사업장을 밀착 관리하고, PF·건설사 금융애로 해소센터를 통해 현장의 금융 애로와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PF 금융지원이 실제 주택공급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성공사례”라며 금융권에 정상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공급을 당부했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