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LS ELECTRIC, 가치사슬 강화한다…재생에너지 '전주기 협력' 맞손
입력 2026-09-10 18:06:49 | 수정 2026-09-10 18:06:49
유태경 기자 | jadeu0818@naver.com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LS ELECTRIC과 함께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주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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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발전은 9일 LS ELECTRIC과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의 공동 발굴·개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중부발전 | ||
중부발전은 9일 LS ELECTRIC과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의 공동 발굴·개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사업 개발·투자 및 발전소 운영 역량을 보유한 한국중부발전과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경험, 설계·조달·시공(EPC) 수행능력, 전력기자재 기술력을 갖춘 LS ELECTRIC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육상풍력, 태양광,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등 국내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신규 사업 공동 발굴·개발 △투자 및 금융 연계 △EPC 협력 △주요 전력기자재의 안정적 공급 △발전소 운영 등이다.
양사는 초기 단계부터 자본과 기술, 기자재 공급망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사업 추진 효율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단순한 역량 결합을 넘어 개발부터 운영까지 함께 책임지는 전주기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육상풍력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인프라를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를 낸 후 향후 태양광과 BESS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영조 사장은 "이번 협약은 발전사업의 개발부터 운영까지 양사의 핵심 역량을 연결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경쟁력 있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국가 에너지전환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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