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KB금융 1R 선두, '5승 도전' 서교림 2타 차 공동 2위…김민솔은 공동 67위 부진
입력 2026-09-10 19:57:39 | 수정 2026-09-10 19:57:39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2000년생 홍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홍진영은 10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로 5언더파 단독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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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선 홍진영.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 ||
2018년 10월 KLPGA 입회 이후 아직 우승을 하지 못한 홍진영은 10번 홀에서 출발해 전반에는 한 타만 줄였다. 후반 첫 홀인 1번 홀(파5) 버디에 이어 3~4번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로 치고 나갔고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홍진영은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을 바라볼 발판을 마련했다.
시즌 4승을 올려 최다승을 기록 중인 서교림도 좋은 출발을 했다. 서교림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다.
서교림은 성유진, 최가빈, 이지현, 이다연과 함께 홍진영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시즌 5승 도전을 위해 무난한 출발을 한 셈이다.
반면 '림솔 대전'으로 불리며 서교림과 동갑내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김민솔은 부진했다. 시즌 3승을 거둔 김민솔은 이날 버디 1개만 잡고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범해 4오버파로 공동 67위로 처졌다. 김민솔은 컷 통과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2024년과 2025년 이 대회에서 잇달아 정상에 올라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유현조도 3오버파 공동 55위로 부진한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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