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안타 없이 1볼넷 1득점…애틀랜타는 필라델피아에 12-2 대승
입력 2026-09-13 11:27:48 | 수정 2026-09-13 11:27:4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스브)이 안타를 치지 못하고 볼넷 1개만 얻어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타격감을 되찾고 있던 김하성은 이날 무안타로 시즌 타율이 0.135에서 0.131(107타수 14안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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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틀랜타가 필라델피아에 12-2 대승을 거둔 후 김하성(등번호 7번) 등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MLB닷컴 홈페이지 | ||
김하성은 안타를 못 쳤지만 애틀랜타는 장단 13안타로 12-2 대승을 거뒀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애틀랜타는 3연승을 달리며 88승 61패가 됐다. 같은 지구 2위 필라델피아는 애틀랜타에 연패를 당해 82승 67패로 두 팀간 승차가 6게임까지 벌어졌다.
김하성은 3회말 2사 후 첫 타석에서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팀 메이자에게 루킹 삼진을 당했다. 4회말에는 볼넷을 골라 출루한 다음 드레이크 볼드윈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애틀랜타는 0-1로 뒤지다 4회말에만 무려 8점을 뽑아 단번에 승기를 잡았다.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인 5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아쉽게 좌익수 뜬공에 그쳤고, 7회말 다시 좌익수 뜬공을 쳐 끝내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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