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정채연과 정건주가 1994년 MBC 드라마 ‘M’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

티빙은 15일 새 오리지널 공포 스릴러 ‘M:리부트’ 제작과 정채연·정건주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 'M:리부트' 배우 정채연과 정건주. /사진=티빙 제공


‘M:리부트’는 촉망받던 발레리나 마리(정채연 분)의 몸에서 깨어난 미스터리한 인격 M과 초록빛 잔상을 쫓는 형사 지석(정건주 분)이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정채연은 여고생 발레리나 마리와 미국에서 온 천재 외과의사 제니, 의문의 인격 M까지 1인 3역에 도전한다. 세계적인 발레학교 오디션을 앞두고 악몽에 시달리던 마리의 몸에서 M이 깨어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정채연은 “제 안에 어떤 새로운 모습이 있을지 궁금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정건주는 제니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좇는 형사 지석을 연기한다. 지석은 제니가 나타난 뒤 이어진 사건과 정체불명의 초록빛을 추적하다 10년 전 기억과 다시 마주한다.

정건주는 “처음으로 형사 역할에 도전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리부트’는 임대웅 감독이 연출하고 홍은미·이정은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한편, ‘M:리부트’는 오는 2027년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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