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의 팬들이 그의 고향인 전남 진도군에 기부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송가인 공식 팬카페 어게인이 지난 12일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700만 원과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 가수 송가인.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팬들은 송가인의 고향을 지원하자는 뜻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 사업에, 장학금은 지역 학생의 교육과 인재 양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명량대첩축제 기간 열린 ‘명량 트로트의 밤’ 공연에 앞서 전달됐다. 팬들은 축제 현장을 찾아 송가인의 무대를 관람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12일 ‘명량 트로트의 밤’에서 ‘가인이어라’와 ‘엄마아리랑’ 등을 불렀다. 최근 진도군 홍보모델로 재위촉돼 지역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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