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나흘째 하락하며 6620선으로…코스닥은 상승
입력 2026-09-15 16:10:55 | 수정 2026-09-15 16:10:55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해 662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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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해 662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사진=김상문 기자 | ||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7.11포인트(-0.85%) 내린 6627.26에 거래를 끝냈다. 이로써 코스피는 지난 10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25.12포인트(-0.38%) 떨어진 6659.25로 개장해 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결국 하락 쪽으로 방향을 굳혔다. 지수는 장중 한때 6582.2(-1.53%)까지 밀리기도 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기타법인이 1조6504억원어치, 개인이 1조194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1조7055억원어치, 기관은 1조1432억원어치를 팔았다.
이날 장중 아시아 시장에서 거래되던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재돌파하며 국내 증시도 하락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해석된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보험은 3%대, 금융·운송창고·증권은 2%대, 전기가스·음식료담배·기계장비·통신·비금속·오락문화는 1%대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의료정밀은 1%대 강세, 건설·IT서비스·섬유의류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선 SK스퀘어(0.20%), LG에너지솔루션(3.41%) 등이 올랐을 뿐 삼성전자(-0.20%)와 SK하이닉스(-0.53%)를 비롯해 삼성전기(-1.50%), 현대차(-0.94%), 삼성바이오로직스(-0.56%), KB금융(-2.92%), 삼성생명(-4.03%) 등이 모두 내렸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5.62포인트(0.70%) 오른 812.41에 장을 마치며 지난 10일 이후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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