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전방위 협력나선 수은 "현지 진출 교두보 놓을 것"
입력 2026-09-15 16:10:23 | 수정 2026-09-15 16:10:23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핵심광물, 첨단 인프라, 기업 전용 특화 산단 조성 등 맞손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와 '전략적 사업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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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맨 오른쪽)과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장관이 14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전략적 사업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문건을 교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출입은행 제공 | ||
이번 업무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황기연 수은 행장과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 장관이 협약에 서명했다.
협력 분야는 △핵심광물 △인공지능(AI)·디지털 △첨단 인프라 △한국기업 전용 특화 산업단지 조성 △제약·바이오 등 우즈베키스탄의 6대 국가전략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수은은 양국 간 상호 호혜적인 유망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에 필요한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은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즈벡 등 중앙아시아와의 전략적 경제 파트너십을 대폭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황 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강력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