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글로벌 투자자 한국 유치 속도…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입력 2026-09-15 17:05:49 | 수정 2026-09-15 17:05:49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이선훈 대표 일본·홍콩·베트남 방문해 현지 주요 기관과 협력 논의
해외투자를 넘어 해외 투자자의 한국투자 잇는 '양방향 플랫폼' 구축
해외투자를 넘어 해외 투자자의 한국투자 잇는 '양방향 플랫폼' 구축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한국 투자자의 해외투자를 넘어 해외 투자자의 한국투자를 직접 연결하는 '양방향 글로벌 비즈니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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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일,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일본 미즈호증권 하마모토 요시로 사장(오른쪽)과 일본 라쿠텐증권 구스노키 유지 사장(왼쪽)과 함께 일본 미즈호증권 본사에서 다양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 ||
15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최근 일본, 홍콩, 베트남 등 3개국 주요 금융 및 자본시장 유관기관을 방문해 글로벌 협력망 확대를 논의했다.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와 자산관리(WM) 사업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행보다.
일본 도쿄에서는 미즈호증권, 라쿠텐증권 경영진과 만나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미즈호증권과는 자사 리서치 역량을 결합해 양국 우수 기업을 글로벌 기관투자가에게 소개하는 실질적 투자 기회 제공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콩에서는 CICC 인터내셔널과 외국인 통합계좌 및 자산관리(WM)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국가증권위원회(SSC) 및 베트남 거래소(VNX)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양국 자본시장 협력과 투자은행(IB) 등 상호 투자 기회 확대 방향을 살폈다.
이선훈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외국인 통합계좌, 자산관리(WM), 자본시장 교류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양방향 글로벌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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