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S&P500 ETF, 개인 순매수 하반기 1위"
입력 2026-09-15 16:57:02 | 수정 2026-09-15 16:57:02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TIGER 미국S&P500 상장지수펀드(ETF)'가 하반기 국내 상장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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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TIGER 미국S&P500 상장지수펀드(ETF)'가 하반기 국내 상장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52거래일간 이 ETF의 개인 순매수 금액은 1조464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상장 전체 ETF 중 1위로 지난 4월 15일부터 103거래일 연속 개인 순매수(누적 3조613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에도 6821억원(5위)의 개인 자금이 유입돼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의 하반기 개인 순매수 합계는 2조1465억원에 달하고 있다.
회사 측은 원·달러 환율이 6월 말 1549.4원에서 이달 14일 1347.3원까지 13% 이상 하락했음에도 개인 투자자들은 'TIGER 미국S&P500 ETF'에 대한 순매수세를 유지하며 환율 변동과 관계없이 미국 대표지수에 대한 장기 투자 수요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김상율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하반기 개인 순매수 1위는 주식시장이 흔들릴 때 투자자들이 단일 종목이나 특정 업종보다 장기적으로 검증된 미국 대표지수에 분산 투자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