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서인영과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요즘 유행을 두고 입담 대결을 펼친다.

티캐스트 E채널은 새 예능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를 오는 10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 '서인영의 유행꼰대' 포스터. /사진=E채널 제공


‘서인영의 유행꼰대’는 서인영과 미미미누가 패션과 뷰티, 연애, 다이어트, K팝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세대별 시각 차이를 나누는 트렌드 토크쇼다. 이지선 PD가 연출하고 스튜디오브레이브가 제작한다.

포스터에는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손가락을 입가에 댄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열변을 토하는 미미미누와 헤드폰을 쓴 채 아랑곳하지 않는 서인영이 대비를 이룬다.

이날 공개되는 티저에서 서인영은 제작진과의 첫 만남부터 “이거 찍는 줄 몰랐다”고 말한다. 이지선 PD가 요즘은 이런 방식으로 촬영한다고 설명하자 “요즘을 몰라”라고 답한다.

서인영은 함께 진행을 맡을 미미미누가 1995년생이라는 이야기에 “조카를 데려오면 어떡해?”라며 놀란다. 입시·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미미미누가 자신의 이력을 설명하자 “입이 쉬질 않네”라고 반응한다.

두 사람은 MBTI를 바탕으로 서로의 성향을 살펴본다. 상반된 관계라는 결과에 서인영은 “상반된 사람한테 매력을 느끼긴 해”라면서도 “놀기는 좋은데 일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연애 프로그램과 다이어트 트렌드 등 앞으로 다룰 주제도 짚는다. 서인영은 연애 프로그램에 관심이 없는 듯한 반응을 보이다가 ‘환승연애’, ‘솔로지옥’ 등이 언급되자 “나 연애 프로그램 다 봤네”라고 깨닫는다.

미미미누는 신조어 퀴즈에서 오답을 내놓는 서인영에게 “트렌드 감각 0점. 대학으로 치면 학사경고”라고 평가한다. 서인영은 “그래서 난 대학을 안 갔어”라고 받아친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담은 티저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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