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44년 만에 첫 해외 브랜드 협업
64겹 파이에 크리미 타입 피넛버터 적용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해태제과가 미국 피넛버터 브랜드 '리고(LIGO)'와 협업한 신제품 '후렌치파이 미니 피넛버터크림'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미니 피넛버터크림’./사진=해태제과 제공


신제품은 기존 과일잼 대신 피넛버터크림을 넣고 크기를 줄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후렌치파이가 해외 식품 브랜드와 협업한 것은 1982년 출시 이후 처음이다. 해태제과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과일잼 중심의 후렌치파이 라인업에 새로운 맛을 추가했다.

제품에는 64겹으로 쌓인 파이와 피넛버터크림을 함께 적용했다. 리고의 피넛버터 가운데 입자가 곱고 질감이 매끄러운 '크리미' 타입을 사용했으며, 파이의 식감과 땅콩 풍미를 고려해 배합을 조정했다. 기존 후렌치파이와 달리 정사각형 형태의 한입 크기로 만들었으며, 한 봉지에 파이 2개를 담아 별도 손질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64겹 파이의 바삭함과 피넛버터의 고소함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어우러지도록 맛과 식감을 세심하게 다듬었다”며 “한입 크기에 담은 진한 풍미로 후렌치파이의 새로운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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