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부터 주차·충전까지…BYD 씨라이언 6, 편의 기능 강화
입력 2026-09-17 15:12:13 | 수정 2026-09-17 15:12:13
김연지 기자 | helloyeon610@gmail.com
정차 충격 줄이는 제동 제어·거리 표시 어라운드뷰…일상 편의성 강화
50W 무선충전 냉각부터 센터 에어백까지…3000만원대 SUV 상품성 높여
50W 무선충전 냉각부터 센터 에어백까지…3000만원대 SUV 상품성 높여
[미디어펜=김연지 기자]BYD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SUV '씨라이언 6 DM-i'에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부 편의·안전 기능을 대거 적용하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눈에 띄는 주요 사양뿐 아니라 주행과 주차, 충전, 통화 등 실제 차량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는 기능을 곳곳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17일 BYD코리아에 따르면 씨라이언 6 DM-i에는 차량의 움직임부터 충전과 통화, 주차, 안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편의 기능이 적용됐다.
대표적인 기능은 정차 순간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줄이는 제동 제어 기능이다. 차량이 제동 상황을 계산해 완전히 멈추기 직전 브레이크 압력을 미세하게 조절하는 방식이다. 정차 순간 브레이크 패드의 압력을 완화해 신호 대기나 주차처럼 정차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보다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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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D 씨라이언 6 DM-i./사진=BYD코리아 제공 | ||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는 고정식 글래스 루프와 달리 실제 개폐가 가능하다. 버튼을 이용해 선루프를 열 수 있으며 전동식 선셰이드도 적용해 필요에 따라 채광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 편의 기능도 눈에 띈다. 기본 적용되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는 차량 주변 상황을 화면으로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차량과 장애물 사이의 거리를 감지해 cm 단위로 표시한다. 좁은 주차 공간이나 골목길에서 운전자가 주변 여유 공간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은 최대 50W의 고출력을 지원한다. 충전 패드에는 별도의 송풍구를 마련해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마트폰의 열을 식힐 수 있도록 했다. 고출력 충전에 따른 발열까지 관리해 무선충전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블루투스 통화 상황까지 고려했다. 에어컨을 강하게 작동하고 있더라도 전화가 걸려오거나 통화를 시작하면 차량이 송풍량을 자동으로 낮춘다. 운전자가 직접 공조 설정을 조작하지 않아도 송풍 소리가 통화를 방해하지 않도록 차량이 자동으로 조절한다.
엔진룸에도 세부적인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엔진후드 안쪽에는 인슐레이션 패드를 적용해 엔진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후드에는 별도의 지지대를 세울 필요가 없는 가스리프트 방식을 적용했다. 차량 점검이나 정비 과정에서 후드를 보다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안전 사양으로는 앞좌석 사이에서 전개되는 센터 에어백이 적용됐다. 충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와 동승자가 서로 부딪히면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충격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업계에서는 차량을 선택할 때 주요 성능과 제원뿐 아니라 실제 이용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부적인 편의 기능도 상품성을 차별화하는 요소로 꼽히고 있다. BYD는 씨라이언 6 DM-i에 주행과 주차, 충전, 안전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기능을 적용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