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 추신수 “한 타석이라도 기회를 주고 싶다”…대타 승부
입력 2026-09-17 17:30:00 | 수정 2026-09-17 17:3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블랙퀸즈 추신수 감독이 정유인과 김세현을 대타로 내세워 선수들을 향한 믿음을 드러낸다.
채널A는 17일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야구여왕2’ 11회에서 블랙퀸즈가 시즌 일곱 번째 경기 상대인 고양특례시와 맞붙는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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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여왕2'. /사진=채널A 제공 | ||
고양특례시는 시즌1에서 블랙퀸즈에 패배를 안긴 버스터즈의 후신이다. 블랙퀸즈는 이번 재대결에서 설욕과 2연패 탈출을 노린다.
추신수 감독은 “선수들에게 한 타석이라도 기회를 주고 싶다”며 경기 후반 김나영 대신 정유인을 투입한다. 연습에서 홈런을 날렸던 정유인은 “오늘은 반드시 친다”고 각오를 다지며 상대 에이스 투수 조우정과 승부한다. 이대형 코치는 “적극적으로 해! 휘두르지 않으면 결과도 없다!”고 응원한다.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시즌2에 합류한 김세현은 이수연의 대타로 나선다. 연습에서 타격감을 보여준 그는 “타석에 설 수 있어서 그저 행복하다”며 자신만의 주문을 외우고 상대 투수를 맞는다.
마무리 투수로는 배드민턴 선수 출신 송민지가 등판한다. 특유의 직구에 ‘손목 스냅 슬라이더’를 더한 투구에 더그아웃에서는 “송민지가 우리의 오승환이야!”라는 응원이 쏟아진다. 그러나 송민지가 스트라이크와 볼을 오가는 투구를 이어가면서 경기 막판까지 긴장감이 이어진다.
한편, ‘야구여왕2’ 11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