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기계·전기 등 8개 분야…내달 2일까지
AI역량검사·두 차례 면접 거쳐 12월 말 입사
[미디어펜=조태민 기자]두산건설이 현장 기술직부터 영업·재무까지 아우르는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주택·건축·토목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신규 인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두산건설 본사./사진=두산건설
 
18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모집 직무는 건축시공과 토목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안전, 현장관리, 영업, 재무 등 8개 분야다. 지원서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예정자다. 회사가 정한 어학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영어권 해외대학 졸업자는 해당 기준에서 제외된다.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으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모집 분야별 전공과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동등한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지원자도 지원할 수 있다. 안전 직무 지원자는 관련 자격증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전형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말 입사할 예정이다. 직무별 세부 지원 요건과 전형 일정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주거 브랜드 ‘위브(We’ve)’와 ‘위브 더 제니스(We’ve the Zenith)’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분당선을 비롯한 대형 인프라 사업에도 참여해왔다. 최근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수주 기반을 넓히면서 현장과 본사를 아우르는 직무에서 인재 확보에 나섰다.

임직원을 위한 유연근무제와 자녀 학자금, 건강검진·의료비 지원, 장기근속 포상 등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의 성장에 따른 성과를 구성원과 공유하는 보상체계도 갖췄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최근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만큼 회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며 “다양한 현장과 직무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두산건설과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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