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신한금융, 혁신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맞손
입력 2026-09-18 14:57:26 | 수정 2026-09-18 14:57:26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글로벌 신흥 거점 베트남부터 협력 국가 점진적 확대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7일 신한베트남은행 본점에서 신한금융그룹과 '혁신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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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승준(오른쪽)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신한베트남은행 본사에서 열린 '혁신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 ||
이번 협약은 해외진출에 필요한 자금과 시장 정보, 네트워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현지 시장 안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유망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상호 추천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 △국내 육성 및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연계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 안착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보는 새롭게 도입하는 '해외진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신한퓨처스랩 글로벌 프로그램'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준비부터 현지 안착, 성장까지 단계별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글로벌 신흥 거점으로 부상한 베트남을 시작으로, 향후 협력 국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베트남에서의 협력이 우리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공사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