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선불전자지급 22%↑…간편송금도 20% 증가
입력 2026-09-18 15:03:48 | 수정 2026-09-18 15:03:48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올해 상반기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
||
| ▲ 자료=한국은행 제공. | ||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자금융업자와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전자지급서비스 가운데 전자지급결제대행(PG)과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일평균 이용금액은 각각 1조7234억원, 1조553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자지급결제대행 이용금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2.6% 증가했다. 이용건수는 일평균 3675만건으로 12.1% 늘었다. 신용카드 지급대행을 중심으로 이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금액은 21.9% 증가해 증가폭이 더 컸다. 일평균 이용건수는 3922만건으로 14.5% 늘었다. 간편지급과 간편송금 이용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간편지급과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간편지급 서비스의 일평균 이용금액은 1조22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8% 증가했다.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금액은 1조1728억원으로 19.8% 늘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