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현대차증권 노사가 올해 임금을 평균 2.5% 인상하고 자사주 500주를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 협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현대차증권 노사가 올해 임금을 평균 2.5% 인상하고 자사주 500주를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 협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 모습./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 협약에 따라 임직원 연봉은 임금 총액 기준 평균 2.5% 인상되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자사주 500주도 지급한다.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인 5년간 총 지급률은 기존 340%에서 350%로 10%포인트 높아지며 월 고정 초과근무(OT) 시간은 20시간에서 15시간으로 줄어든다.

한편 노사는 연내 최대 1000만원을 기부하는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시행하기로 협의했다. 

노사는 지난달 26일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으며, 이달 2일 진행된 조합원 찬반 투표에는 재적 조합원의 88%가 참여해 95.3%의 찬성률로 합의안이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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