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금융감독원은 보험전문인시험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제49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 총 605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104명으로 지난해보다 16명 줄었다. 5개 과목별 합격자는 중복자를 포함해 총 962명이며, 합격률은 41.2%로 전년 대비 11.7%p 하락했다.

보험계리사는 1차 시험 합격 후 5년 이내 5과목을 각각 60점 이상 득점할 경우 최종 합격한다. 과목별 최소 합격예정인원(사전 공고)에 미달한 경우 각 과목별로 고득점자순으로 과목별 합격자를 결정한다.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501명(재물 60명, 차량 100명, 신체 341명)으로 5명 감소했다. 재물손해사정사및 신체손해사정사 합격률은 각각 10.6%, 11.8%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반면,차량손해사정사 합격률은 19.2%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손해사정사는 매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할 경우 최종 합격한다. 선발예정인원을 공고한 경우에는 매과목 40점 이상 득점한 자 중 선발예정인원 범위에서 전과목 총 득점이 높은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보험계리사최고 득점자 평균 점수는 87.47점으로 나타났다. 손해사정사종목별 최고 득점자 평균 점수는 재물 70.78점, 차량 72.50점, 신체 72.38점이었다.

또 보험계리사의 경우학생 및 취업준비 연령인 30세 이하 합격자가 80.8%를 차지했으며, 손해사정사는 현업 응사자가 많아 31세 이상 합격자가 55.5%를 차지했다.

합격여부는 금감원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은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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