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선발 65분' 마인츠, 묀헨글라트바흐와 난타전 끝 4-3 역전승
입력 2026-09-20 07:48:25 | 수정 2026-09-20 07:48:25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재성이 선발로 나서 약 65분을 뛴 가운데 마인츠가 묀헨글라트바흐와 난타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마인츠는 19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부터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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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성이 선발 65분을 뛰면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가운데 마인츠는 승리를 거뒀다. /사진=마인츠 SNS | ||
앞선 3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 시즌 첫 패배(1-3)의 아쉬움을 털어낸 마인츠는 승점 7(2승 1무 1패)이 돼 리그 5위로 올라섰다. 묀헨글라트바흐는 4연패에 빠져 승점 0으로 최하위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로베르트 모레노 신임 대표팀 감독 체제에서도 변함없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9∼10월 A매치 4연전을 앞둔 이재성은 이 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후반 20분까지 뛰고 물러났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묀헨글라트바흐 소속 '혼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는 어깨 부상에서 회복 중이어서 결장해 이재성과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전반 11분 만에 묀헨글라트바흐의 플로리안 노이하우스에게 먼저 실점한 마인츠는 전반 18분 필리프 티에츠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는 셰랄도 베커의 헤더골이 터져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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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성이 동점골을 터뜨린 티에츠를 격려해주고 있다. /사진=마인츠 SNS | ||
전반을 2-1로 앞서며 마친 마인츠는 후반 14분 이사크 리드베리에게 골을 얻어맞아 2-2 동점을 허용했다.
접전이 이어지자 마인츠는 후반 20분 이재성을 빼고 에릭 마르텔을 투입했다. 이 선수 교체가 들어맞았다. 마르텔이 후반 33분 사노 가이슈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더로 연결, 다시 3-2로 앞서가는 골을 터뜨렸다.
마인츠는 후반 44분 데니 다 코스타가 골을 보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추가 시간 묀헨글라트바흐에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더 내주긴 했으나 승리는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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