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준지 '스트레인지' 실사 시리즈, 웨이브서 본다
입력 2026-09-21 09:05:00 | 수정 2026-09-21 09:0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일본 만화가 이토 준지의 기괴한 공포 세계가 실사 드라마로 국내 시청자와 만난다.
웨이브는 21일부터 일본 옴니버스 호러 드라마 ‘스트레인지-이토 준지의 잠 못 이루는 기묘한 이야기’(이하 ‘스트레인지’)를 월정액 독점 스트리밍으로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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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인지-이토 준지의 잠 못 이루는 기묘한 이야기'. /사진=웨이브 제공 | ||
‘스트레인지’는 이토 준지의 단편 만화 13편을 실사화한 11부작 드라마다. 일본 TV도쿄 방영작으로, 평온한 일상이 불안과 광기로 뒤틀리는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았다.
이토 준지는 ‘토미에’, ‘소용돌이’, ‘목매는 기구’ 등을 선보인 공포 만화가다. 그의 작품은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 소개됐으며, 이번 시리즈에서는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를 실사로 옮겼다.
그룹 아이브와 가수 십센치가 주제가에 참여했다. 아이브의 ‘직소(JIGSAW)’가 오프닝을, 십센치의 ‘더 다키스트 나이트(The Darkest Night)’가 엔딩을 장식한다.
‘직소’는 아이브의 EP 4집 ‘루시드 드림(LUCID DREAM)’ 수록곡이다. 이토 준지는 아이브의 OST 참여 소식에 멤버들의 그림을 직접 그려 화답했다.
웨이브 관계자는 “공포 장르 팬들은 물론 이토 준지 작품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에게도 강렬한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레인지’는 이날부터 웨이브에서 VOD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