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연휴 고려해 귀성길 휴대형 선물 수요 공략
사과·배 물량 50% 늘리고 김 선물세트도 20% 확대
롯데슈퍼, 쿠팡이츠서 선물세트 70여종 주문·배송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롯데마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과일, 견과, 김, 일상용품 등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수산 선물세트 매대에서 직원이 '핸드캐리형 김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는 올해 짧은 추석 연휴로 명절 직전 선물을 준비해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휴대가 편리한 ‘핸드캐리형’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올 추석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전체 운영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25% 이상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핸드캐리 사과·배’는 전년 대비 물량을 50% 늘렸으며, ‘핸드캐리형 김’도 약 20% 확대해 준비했다.

과일 선물세트로는 ‘정성담은 혼합과일 11종’, ‘상주 곶감’, ‘제주 황금향’, ‘고당도 샤인머스켓’, ‘제스프리 골드키위’ 등을 선보인다. 견과류에서는 ‘매일견과 하루한줌 80봉’과 ‘명작 견과&건과일 10종’을, 버섯 선물세트로는 ‘자연향 동고 혼합세트’ 등을 판매한다.

수산 선물세트로는 ‘파타고니아 생연어 선물세트’와 ‘CJ 비비고 토종김 1호’, ‘동원 양반 참기름김 M26호’ 등을 준비했다. 김 선물세트 2종은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도 할인 판매한다. ‘피에르가르뎅 다이아 양말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하며, 5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LG 생활의품격’ 선물세트 2종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선물세트 2종은 행사카드 결제 시 25% 할인하고, ‘한삼인 홍삼본 골드’와 ‘CJ 한뿌리 흑삼진액제로’는 원플러스원(1+1)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슈퍼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쿠팡이츠 앱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70여종을 주문·배송 받을 수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를 운영한다. 명절 직전까지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원하는 선물세트를 간편하게 주문해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운영 상품은 '정성담은 신고배', 'CJ스팸 12K호', '넛츠박스 매일견과 세트' 등이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올해 추석은 연휴가 짧은 만큼 명절 직전 간편하게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확대해 준비했다”며 “휴대성과 실용성을 갖춘 상품 위주로 준비한 만큼 귀성길에 부담 없이 가족·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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