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외국인선수 첫 사이클링 히트' 오스틴, 8월 월간 CGV 씬-스틸러상 수상
입력 2026-09-21 11:33:58 | 수정 2026-09-21 11:33:5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가 21일 "CGV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8월 'CGV 씬-스틸러상'의 후보로는 그라운드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경합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호쾌한 스윙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키움 김재현, 전 팀 동료의 얼굴에 묻은 흙을 다정하게 털어 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인 KT 김현수, 승리를 향한 열정으로 LG 구단 외국인 선수 첫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LG 오스틴, 그리고 KBO리그 역대 두 번째 대타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으로 영화 같은 승리의 주인공이 된 KIA 이호연이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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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LG 오스틴이 8월 CGV 씬-스틸러상을 수상했다. /사진=KBO | ||
8월 CGV 씬-스틸러상의 수상자는 9월 1일(화) 15시부터 4일(금) 자정까지 총 4일간 진행된 팬 투표(100%)를 통해 선정됐다. 총 투표수 6801표 중 LG 오스틴이 2546표(37.4%)를 득표해 2위 KIA 이호연(2093표-30.8%), 3위 키움 김재현(1524표-22.4%), 4위 KT 김현수(638표-9.4%)를 제치고 ‘8월 CGV 씬-스틸러상’의 주인공이 됐다.
KBO와 CGV는 지난 19일(토)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의 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고재수 CGV 시네마사업본부장이 참석해 수상자인 오스틴에게 상금 100만원과 함께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며,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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