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세브란스병원, '치매 케어 컨설턴트' 양성
입력 2026-09-21 16:43:46 | 수정 2026-09-21 16:43:46
이보라 기자 | dlghfk0000@daum.net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한화생명이 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치매 관련 의학 지식과 보험·간병 컨설팅 역량을 갖춘 ‘치매 케어 컨설턴트’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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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이 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치매 관련 의학 지식과 보험·간병 컨설팅 역량을 갖춘 ‘치매 케어 컨설턴트’ 양성에 나선다./사진=한화생명 | ||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한화피플라이프 등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비롯해 한화생명 상품을 판매하는 제휴 GA 설계사를 대상으로 ‘치매 케어 컨설턴트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한화생명 사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세브란스병원은 치매 예방과 관리에 관한 의학 교육을, 한화생명은 치매보험 구조와 간병 위험에 대비한 금융 컨설팅 교육을 각각 담당한다.
세브란스병원 교육은 김어수 연구부원장이 맡아 △치매 바로 알기 △인지기능 모니터링 자가검사 활용법 △치매 예방 가이드 등을 설명한다. 한화생명은 △치매보험의 구조와 경제적 대비 방법 △간병 위험 분석 △치매보험 상담 방법 등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치매의 진행 단계와 필요한 간병 규모를 고객이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설계사가 질환과 보장 구조를 함께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교육을 수료한 설계사는 고객의 건강·경제적 상황에 맞는 치매 및 간병 대비책을 안내하게 된다.
한화생명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사 상품을 판매하는 설계사의 치매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구체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계사에게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영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종호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세브란스병원의 의학적 전문성과 한화생명의 금융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치매 상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과정을 마련했다”며 “설계사들이 치매 상담에서 전문적인 설명과 제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객 신뢰와 영업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