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4', 개봉 D-2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예매 경신
입력 2026-09-21 20:11:49 | 수정 2026-09-21 20:58:54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아수라'·'타짜3'·'내부자들' 기록 경신, '범죄도시' 개봉 전날 기록의 4배
20년 시리즈 피날레, 변요한·노재원 강렬 호흡과 무대인사 입소문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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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오락 영화 IP의 마지막 장을 장식할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개봉을 불과 이틀 앞두고 역대 청소년관람불가(청불) 영화 최고 예매량을 경신하며 폭발적인 흥행 화력을 입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이날 낮 12시 기준 예매량 7만 6526장을 기록하며 역대 청불 등급 영화 가운데 최고 사전 예매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기록은 개봉 이틀 전 낮 12시 기준으로 역대 청불 흥행작이었던 '아수라'(6만 8279장)와 전작인 '타짜: 원 아이드 잭'(6만 694장), '야당'(4만 2471장)의 성적을 모두 여유 있게 뛰어넘은 수치다. 한국 영화계 대표 청불 명작으로 꼽히는 '아가씨'(2만 2030장)와 '내부자들'(1만 2542장)은 물론, '범죄도시'가 개봉 하루 전에 기록했던 1만 9127장과 비교해도 약 4배에 달하는 압도적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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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개봉하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국내 청불 영화들의 예매량을 갈아치우고 있다. /사진=CJ ENM 제공 | ||
이 같은 예매 돌풍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개봉 2주 전부터 진행한 다채로운 사전 시사회와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열띤 입소문을 조기에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20년간 이어져 온 대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제작진과 출연진의 열정적인 홍보 행보가 관객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특히 최근 주말 동안 진행된 관객과의 만남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무대인사 맛집'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좌석 판매율 상승과 예매 폭주로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진정성 어린 팬 서비스와 현장의 뜨거운 열기에 호평을 보내며 추석 연휴 극장가 흥행 대작으로서의 기세를 더하고 있다.
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 4부를 스크린에 옮긴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간 동명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거대한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치열한 복수극을 다룬다.
추석 시즌 극장가의 유일한 범죄오락 장르이자 시리즈의 대단원을 완성할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9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