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신곡 ‘꺾어’로 지상파 3사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22일 영탁이 지난 18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3집 ‘고고(GOGO)’ 타이틀곡 ‘꺾어’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 가수 영탁. /사진=어비스컴퍼니, 음악방송 화면 캡처


영탁은 곡 도입부의 기타 소리에 맞춰 기타를 연주하는 듯한 동작으로 무대를 열었다. 몸을 과감하게 꺾는 포인트 안무와 댄서들과 호흡을 맞춘 군무로 곡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지난 14일 발매된 ‘고고’는 2023년 8월 발표한 정규 2집 ‘폼(FORM)’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인 정규앨범이다. 펑크, 팝, 록, 발라드, 트로트,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의 12곡을 담았으며, 영탁은 이 가운데 11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꺾어’는 가야 하지만 가기 싫고, 다 아는 것 같지만 허둥대는 순간을 그린 곡이다. 예상과 다르게 움직여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앨범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연출과 마이클 잭슨의 ‘안티 그래비티 린’을 떠올리게 하는 퍼포먼스를 담았다.

‘꺾어’ 댄스 챌린지에는 엑소 세훈, 더보이즈 에릭, 비투비 서은광, 아이들 소연, 배우 김재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영탁은 오는 10월 3~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탁쇼5(TAK SHOW5)’를 열고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공연에서는 정규 3집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에 이어 10월 24~25일 전주, 11월 28~29일 대구, 12월 19~20일 인천, 내년 1월 16~17일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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