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2026년 KB금융 에너지 절감 시설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26-09-22 10:59:29 | 수정 2026-09-22 11:01:48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KB금융그룹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은 지역 소상공인의 탄소중립과 ESG 경영 실천을 돕기 위해 '2026년 KB금융 에너지 절감 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 |
||
| ▲ KB금융그룹 전경./사진=김상문 기자 | ||
이번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사업장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KB금융과 상생협력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KB금융이 출연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의 녹색전환(GX) 부문 재원을 활용해 최대 4곳의 지방정부(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제안한 에너지 절감 사업을 지원한다.
총 지원 규모는 6억 원이며, 선정된 지역에는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매장 환경 개선, 전기료 절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전액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를 위해 사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지방정부는 지역 상권의 특징을 반영해 '에너지 자립 및 인프라 효율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기획하고, 이를 실행할 전문 수행기관과 함께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노후배선 교체 또는 고효율 LED 간판을 설치하는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히트펌프 및 조리 매연 저감 장치를 설치하는 '친환경 설비 지원' ▲스마트 계량기(AMI)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보급하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방정부가 자체 예산을 상생협력기금에 보태어 사업에 참여할 경우, 선정 과정에서 5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방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이끌어내기 위한 장치이다.
특히 지방정부가 자체 예산을 상생협력기금에 보태어 사업에 참여할 경우, 선정 과정에서 5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방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이끌어내기 위한 장치이다.
신청 기한은 10월 1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정부는 상생협력재단 ESG지원부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및 우편 접수는 불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서들은 ESG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대면 평가를 거치게 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3주 차에 발표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은 지역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역경제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