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김민선과 준우승한 장은수의 세계랭킹이 많이 올라갔다.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민선은 지난주 79위에서 17계단 상승해 62위가 됐다. 장은수는 80위에서 61위로 19계단 뛰어올랐다.

   
▲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민선이 세계랭킹 62위로 뛰어올랐다.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지난 20일 막을 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김민선은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우승하며 시즌 2승 겸 통산 3승을 수확했다. 장은수는 김민선에 4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대회 성적은 김민선 우승, 장은수 준우승이었지만 세계 랭킹에서는 장은수가 조금 더 올라가 둘의 순위가 역전됐다.

세계랭킹 10위 이내 상위권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2위를 지켰고 유해란이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3위를 유지했다. 김효주가 4위로 그 뒤를 이었고 김세영은 9위로 톱10 안에 한국 선수 3명이 자리했다.

K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순위가 높은 김민솔은 지난주 13위에서 15위로 두 계단 내려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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