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수원화성 화서문이 230년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빛의 무대로 변했다.

   
▲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화서문을 배경으로 메인 미디어아트 ‘인연의 빛’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화서문에서는 메인 미디어아트 ‘인연의 빛’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인연의 빛’은 1795년 정조의 행렬에서 시작된 잔치와 환대의 이야기를 빛과 영상, 음악, 무용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 화서문 성벽을 스크린 삼아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1795년 정조의 행렬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빛과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한국무용·상모·발레가 미디어 영상과 어우러지는 ‘인연의 빛’ 융복합 퍼포먼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화서문 성벽을 스크린 삼아 나비와 불새, 연회, 군사훈련 등의 장면이 펼쳐지고, 한국무용·상모·발레가 미디어 영상과 어우러지는 융복합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인연의 빛’은 매일 오후 7시 30분·8시 30분·9시 30분에 상영되며, 회당 약 35분간 진행된다.

이밖에 장안문에서는 ‘왕의 길, 동행’, 장안공원에서는 관람객의 목소리로 염원을 빛으로 표현하는 ‘염원의 등’이 운영된다.

화서문에 켜진 빛은 230년 전 수원화성의 이야기를 오늘의 관람객에게 전하며 역사와 현재를 잇는다.

   
▲ 화서문 성벽을 가득 채운 화려한 영상과 빛. 과거의 이야기가 현대적인 미디어아트로 되살아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다양한 빛과 영상이 어우러지며 화서문을 하나의 거대한 무대로 만든 ‘인연의 빛’.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화서문·장안문·장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화서문에서는 ‘인연의 빛’, 장안문에서는 ‘왕의 길, 동행’이 상영된다. 화서문 특별관람석은 주말·공휴일·연휴 전일 유료로 운영되며, 포털에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평일과 자유관람은 무료다. /인포그래픽=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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