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상생 로드 3탄은 ‘군위 사과’…15종 상품화
입력 2026-09-23 15:59:30 | 수정 2026-09-23 15:59:30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행안부·군위군과 협업…지역상생 프로젝트 세번째 시리즈
몽쉘·꼬깔콘 등 건과 11종·빙과 2종·베이커리 2종 출시
부여 알밤·고창 꿀고구마 이어 지역 특산물 상품화 확대
몽쉘·꼬깔콘 등 건과 11종·빙과 2종·베이커리 2종 출시
부여 알밤·고창 꿀고구마 이어 지역 특산물 상품화 확대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롯데웰푸드가 행정안전부, 대구광역시 군위군과 협업해 지역 특산물인 군위 사과를 활용한 신제품 15종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농특산물을 자사 대표 브랜드에 접목하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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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가 KTX 서울역에 마련한 팝업스토어에서 군위 사과 시리즈와 군위군 특산물을 소개하는 모습./사진=롯데웰푸드 제공 | ||
롯데웰푸드는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군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재훈 롯데웰푸드 빙과마케팅부문장과 진명기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장, 김진열 군위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업은 군위 사과를 활용한 상품을 선보여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위 사과는 팔공산 자락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를 몽쉘과 꼬깔콘 등 기존 브랜드에 적용해 건과 11종, 빙과 2종, 베이커리 2종 등 총 15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건과 제품으로는 ‘몽쉘 애플’, ‘꼬깔콘 애플시나몬’, ‘ABC초코쿠키 애플요거트’, ‘롯샌 애플’, ‘제로 미니케이크 애플시나몬’ 등을 출시했다. 이 밖에도 초콜릿과 캔디, 젤리 등 다양한 제품군에 사과를 활용했다. 빙과 제품은 ‘위즐 애플잼크림 모나카’와 ‘조이 그릭요거트 군위사과 애플’ 2종이며, 베이커리 제품으로는 ‘기린 오리진 카스테라 애플’과 ‘기린 애플 生크림빵’을 선보였다.
제품 포장에도 군위 사과를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 패키지 전면에는 지역 사투리를 활용한 ‘군위 사과 왔데이’라는 문구를 넣고, 뒷면에는 군위 사과의 특징을 소개하는 설명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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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군위 사과 시리즈 15종./사진=롯데웰푸드 제공 | ||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는 롯데웰푸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2024년 첫 번째 시리즈로 ‘부여 알밤’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북 고창 꿀고구마’ 시리즈를 선보였다. 부여 알밤 시리즈는 출시 한 달여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회사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한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로 ‘지역투자 활력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부여 알밤과 고창 꿀고구마에 이어 우수한 품질을 갖춘 군위 사과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의 즐거움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농특산물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모범적인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