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오늘(26일) '왕과 사는 남자'·악마가 이사왔다'·'윗집사람들' 등
입력 2026-09-26 08:30:00 | 수정 2026-09-26 08:3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1692만 관객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가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찾는다. 여기에 임윤아·안보현 주연의 코미디부터 마블 블록버스터, 하정우 감독의 '윗집사람들'까지 더해지며 추석 연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골라보는 시간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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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왕과사는남자' 배우 박지훈(왼쪽), 유해진 스틸컷. /사진=쇼박스 제공 | ||
26일 오전 10시 20분 tvN에서는 '악마가 이사왔다'가 방송된다.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와 그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맡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성동일, 주현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오후 6시 20분에는 tvN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방송된다. 가모라를 잃은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로켓을 비롯한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가디언즈를 이끌고 위험한 임무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등이 출연한다.
이어 오후 8시 50분 OCN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시청자를 찾는다.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가 예측할 수 없는 멀티버스를 넘나들며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영화다.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했으며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 고메즈 등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OCN은 오후 1시 50분 '보스', 오후 6시 30분 '극한직업' 등을 편성했다.
이날 밤 대표작은 SBS에서 만날 수 있다.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어린 왕 이홍위(박지훈 분)와 그의 곁을 지키게 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의 운명적인 동행을 그린 작품이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극장에서 1692만 관객을 동원했다.
늦은 밤은 하정우 감독의 '윗집사람들'이 마무리한다. 밤 11시 10분 OCN에서 방송되는 '윗집사람들'은 무미건조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아랫집 부부 정아(공효진 분)와 현수(김동욱 분)가 매일 밤 소음으로 자신들을 괴롭히던 윗집 부부 김 선생(하정우 분), 수경(이하늬 분)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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