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관심종목 이슈 자동 정리
미국 상장사 공시 번역·요약까지 제공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보유·관심 종목의 주요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정리해주는 신규 서비스 2종을 선보인다.

   
▲ 신한투자증권이 보유·관심 종목의 주요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정리해주는 신규 서비스 2종을 선보인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은 고객이 보유하거나 관심 종목으로 등록한 종목의 등락 사유와 실적 발표, 주간 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리하는 서비스다.

국내외 시황 정보와 최근 조회한 종목의 신규 소식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 SOL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잔고 화면의 ‘오늘 내 주식은’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AI 해외주식 공시’는 미국 상장기업의 실적과 지배구조 변경, 주요 계약 등 공시 내용을 AI가 실시간으로 번역·요약해 제공한다.

공시 핵심 내용을 세 줄로 정리한 ‘한눈에 보는 공시’와 상세 내용을 담은 ‘AI 요약’을 제공하며 공시 원문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의 실적 전망 컨센서스도 함께 제공해 시장 예상치와 실제 실적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재무지표는 AI가 자동으로 추출해 보여준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8월 기업 실적 발표 내용을 실시간으로 번역·요약하는 ‘어닝콜 라이브’를 출시한 데 이어 공시와 종목 뉴스 등으로 AI 기반 투자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정보의 탐색과 분석 영역까지 AI PB의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여정 전반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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