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지난 6년은 성장기”…정규 3집 ‘고고’ 작업기 공개
입력 2026-09-26 17:30:00 | 수정 2026-09-26 17:3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정규 3집 ‘고고(GOGO)’ 제작 과정을 공개하고 지난 음악 활동을 돌아봤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탁의 앨범 ‘고고’ 코멘터리 파트1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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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영탁.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 ||
영상에는 영탁과 지광민 프로듀서가 ‘펭귄’, ‘사이코 월드(Psycho World)’, ‘도시라솔파미레도’, 타이틀곡 ‘꺾어’를 들으며 제작 비화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2007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지광민 프로듀서는 신인 시절 영탁에 대해 “신인이지만 ‘뭔가 다른데?’ 이런 느낌이었다”고 떠올렸다. 영탁은 “6년 동안은 박영탁의 성장기”라며 “정규 1집과 ‘탁 쇼 1(TAK SHOW 1)’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가능했던 ‘꺾어’였다”고 말했다.
영탁은 ‘꺾어’ 뮤직비디오 촬영 전날까지 안무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에는 영탁이 댄서들과 ‘꺾어’ 안무를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고고’는 2023년 8월 발매한 정규 2집 ‘폼(FORM)’ 이후 3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영탁은 수록곡 12곡 가운데 ‘오늘 밤 잠 못 자겠다’를 제외한 11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고고’는 초동 판매량 37만 463장을 기록했다. 2026년 9월 3주 주간 음반차트 1위, 주간 월드차트 2위에 올랐으며 써클차트 38주차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탁은 오는 10월 3~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탁 쇼5(TAK SHOW5)’를 개최한다. 이후 전주, 대구, 인천, 부산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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