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사진 공모전 ‘스마일 모먼트’ 개최… 12월 광화문 일대 옥외전광판 상영
신입사원·예비부부 맞춤 멘토링 ‘스마일 클래스’ 운영… 10월 18일까지 접수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그룹이 대표 브랜드 캠페인 '사랑해요 LG'를 잇는 새 프로젝트 '스마일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LG는 공식 웹사이트를 열고 대국민 사진 공모전 '스마일 모먼트'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스마일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과거 20년간 이어진 '사랑해요 LG'를 비롯해 '옳은 미래', '미래, 같이'에 이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 G가 우리 사회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 '스마일 프로젝트'를 런칭했다. 사진은 스마일 프로젝트 세부 이벤트인 미소 사진 공모전 '스마일 모먼트'와 신입사원·예비부부 대상 프로그램 '스마일 클래스' 관련 이미지 /사진=LG 제공


'스마일 모먼트'는 일상에서 미소 짓는 순간을 담은 사진을 응모하는 행사다. 10월 18일까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11월 2일 최종 50편을 선정하며, 당선자에게는 현금 100만 원, LG전자 스탠바이미2 맥스, LG유플러스 150만 원 상당 요금할인 중 하나를 지급한다. 선정작 50편은 12월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 6개 대형 옥외전광판에 걸린다.

'스마일 클래스'는 사회초년생과 예비부부를 위한 무료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11월 1일 서울 마곡 LG디스커버리랩에서 2025년 이후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노하우, AI 실무 활용, 직무 멘토링 특강을 진행한다. 

11월 6~7일에는 영등포 '그라운드220'에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부부 대화법 코칭, 가사 분담, 인테리어 및 재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가는 10월 18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LG가 기존 브랜드 자산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한편, 취업과 결혼 등 청년층의 현실적 관심사를 지원 프로그램과 엮어 대중적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일방적인 기업 메시지 전달에서 벗어나 도심 옥외 전광판에 일반 시민의 사진을 거는 등 참여형 소통 방식을 택한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과거 세대를 아우르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사랑해요 LG'의 뒤를 이어 사회 전반의 공감을 얻는 대표적인 대국민 캠페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LG 관계자는 "미소의 가치를 되새기고 우리 사회를 밝은 에너지로 채우는 것이 목적"이라며 "세상을 미소 짓게 만드는 혁신과 지원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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