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련 키워드 검색량 2배 증가 등 관심 확대
웰니스 푸드·헬시·비건 중심으로 카테고리 구성
연령·성별·관리 목적 등에 따라 건강 상품 세분화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11번가가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건강 관련 식품과 영양제, 비건 제품 등을 한데 모은 전문관 ‘웰니스’를 선보인다. 건강을 고려한 먹거리에 대한 검색이 늘어나는 가운데 관리 목적에 따라 상품을 세분화해 관련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 11번가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해 ‘웰니스’ 전문관을 선보인다./사진=11번가 제공


28일 11번가에 따르면 올해 1~8월 ‘무첨가’, ‘제로’, ‘다이어트’, ‘비건’, ‘케어’ 등 건강 관련 주요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특히 혈당 조절과 관련된 ‘저당’ 검색량은 같은 기간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이 같은 고객 관심을 반영해 각자의 관리 목적과 필요에 맞는 웰니스 상품을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전문관을 구성했다. 대체 식단과 헬시 스낵, 원물차 등을 모은 ‘웰니스 푸드’, 영양제와 이너뷰티·건강즙 등 영양소 보충을 돕는 ‘헬시’,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가공식품과 베이커리 등을 선보이는 ‘비건’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웰니스 푸드’에서는 단백질 보충제와 식사 대용 쉐이크, 당뇨환자용 영양식, 고구마칩과 원물차 등을 판매한다. ‘포티포 쉐이크’, ‘프로틴스토리 쉐이크’, ‘뉴케어 당플랜’, ‘해남 고구마칩’ 등이 대표 상품이다.
 
‘헬시’ 카테고리에서는 성별 및 세대, 관리 목적에 따라 상품을 세분화해 구성했다. 시니어용 루테인·콘드로이친, 키즈·주니어용 멀티비타민·칼슘·마그네슘, 여성 대상 철분·엽산·이노시톨을 비롯해 홍삼스틱과 배도라지즙, 콜라겐 등 상품을 구성했다.

비건 카테고리에서는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함박스테이크와 비건 베이커리, 두유로 만든 마요네즈, 저당 쿠키 등을 선보인다. ‘파르팜 레츠비건 함박스테이크’, ‘성수동제빵소 쌀크로와상’, ‘쏘이네즈’, ‘널담 고단백 저당 르뱅쿠키’ 등이 포함됐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손쉽게 웰니스를 실천할 수 있는 쇼핑 공간을 마련했다”며 “웰니스 시장이 매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전문관을 통해 고객들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들을 지속 선보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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