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더 레드’, 오늘(29일) OST로 먼저 만난다
입력 2026-09-29 10:01:26 | 수정 2026-09-29 10:01:26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죠지·프라이머리 협업 싱글부터 27곡 수록…개봉 앞 분위기 상승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분위기를 담은 싱글과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을 동시에 선보인다.
‘부활남: 더 레드’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29일 오후 6시 싱글 ‘AGAIN and AGAIN’과 OST 앨범을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영화 개봉 직전 음원을 먼저 선보이며 작품의 주요 정서를 음악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의문의 추격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죽음을 반복할수록 강해지는 주인공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빠른 전개와 액션, 캐릭터들의 유쾌한 관계를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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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영화 개봉에 앞서 OST를 먼저 공개한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
이번에 공개되는 ‘AGAIN and AGAIN’은 뮤지션 죠지와 프라이머리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죠지는 ‘Boat’, ‘바라봐줘요’ 등을 통해 특유의 담백한 음악을 선보여 왔으며, 프라이머리는 ‘D.P.’와 ‘약한영웅’ 시리즈를 비롯해 영화 ‘파일럿’, ‘대도시의 사랑법’ 등의 음악 작업에 참여하며 장르에 따라 폭넓은 음악을 선보여왔다.
영화의 음악감독을 맡은 프라이머리는 이번 작품에서 액션과 추격 장면의 속도감과 긴장감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함께 공개되는 OST 앨범에는 총 27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상적인 공간에서 갑작스럽게 벌어지는 추격과 액션을 비롯해 주인공 석환의 변화와 영화 속 인물들의 관계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싱글과 OST는 멜론, 지니뮤직, FLO,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유튜브,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아마존 뮤직, 타이달, 디저, QQ뮤직과 페이스북·인스타그램·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영화와 음악의 동시 공개는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액션뿐 아니라 음악적 색깔까지 관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 ‘AGAIN and AGAIN’은 영화의 제목처럼 죽음을 반복하며 다시 살아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부활남: 더 레드’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구교환이 주인공 석환 역을 맡았다. 죽어도 72시간 뒤 부활하는 능력을 가진 석환이 자신을 쫓는 세력의 정체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빠른 호흡의 액션과 코미디로 풀어냈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30일 극장 개봉한다. 음원 플랫폼에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AGAIN and AGAIN’과 27곡으로 구성된 OST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