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29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 롯데마트·슈퍼 ‘롯데 ZEROx제주’ 3종(왼쪽)과 CU '포켓몬스터 3D 아이스크림' 3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롯데마트·슈퍼가 제주특별자치도, 롯데웰푸드와 협업한 ‘롯데 ZEROx제주’ 3종을 오는 10월1일 출시한다. 롯데마트·슈퍼의 지역상생 프로젝트 네 번째 협업 상품으로, 롯데웰푸드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에 제주산 원물을 접목했다. 제주산 감귤을 사용한 ‘롯데 제로 미니 감귤케이크’, 애플망고를 담은 ‘롯데 제로 애플망고 젤리’, 우도 땅콩을 넣은 ‘롯데 제로 피넛 크런치볼’로 구성했다. 3종 모두 롯데마트·슈퍼 전점에서 판매하며, 미니 감귤케이크는 세븐일레븐에서도 선보인다. 패키지 후면에는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정보를 담았으며, 대회 기간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상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CU가 포켓몬스터 캐릭터 모습을 본뜬 3D 아이스크림 3종을 선보인다. 오는 30일 먼저 출시하는 ‘프로즌 메타몽 소르베’는 메타몽의 보라색 외형을 살려 포도 맛으로 구현했으며, 소르베 특유의 단단하게 깨지는 식감을 더했다. 다음 달 14일에는 ‘프로즌 피카츄 소르베’와 ‘프로즌 잉어킹 소르베’를 추가로 출시한다. 피카츄는 망고 맛, 잉어킹은 오렌지 맛으로 각각 캐릭터의 외형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CU는 최근 포켓몬스터 협업 상품의 판매가 이어진 점을 반영해 관련 상품군을 확대했다. 지난 5월 선보인 포켓몬스터 카드 세트는 출시 사흘 만에 25만개가 판매됐으며, ‘럭키 비타 에너지샷’도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만개를 기록한 바 있다.

   
▲ 세븐일레븐 ‘생초코파이 가토오쇼콜라’(왼쪽)와 동서식품 ‘포스트 크리치오 마시멜로’(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세븐일레븐이 일본 롯데에서 직소싱한 냉장 디저트 ‘생초코파이 가토오쇼콜라’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즌 한정 판매한다. 지난해 12월 국내에 선보인 ‘생초코파이’의 두 번째 맛으로, 기존 제품보다 초콜릿 풍미와 식감을 강화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 안에 진한 초코 생크림을 채우고 겉면에는 얇고 바삭한 초코 코팅을 더했다. 가을철 진한 초콜릿 디저트 수요를 겨냥해 60만개 한정으로 운영한다. 세븐일레븐이 앞서 선보였던 생초코파이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했다. 글로벌소싱 디저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도 지난해 23% 증가한 데 이어 올해는 전년 대비 82% 늘었다.

동서식품이 초코 시리얼에 캐릭터 모양 마시멜로를 더한 ‘포스트 크리치오 마시멜로’를 출시한다. 기존 포스트 크리치오의 세 겹 구조 초코 시리얼에 브랜드 캐릭터인 고슴도치 셰프 ‘치오(Cheeoh)’의 표정을 본뜬 핑크색 마시멜로를 넣어 달콤한 맛과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로 만들어 우유를 부어도 바삭한 식감이 비교적 오래 유지되며 진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을 함유해 우유와 함께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에는 치오가 자신의 표정을 담은 특별한 마시멜로를 만들었다는 캐릭터 스토리도 적용했다.

   
▲ 이디야커피 ‘커피다이닝 Part.8 SMOKEY’(왼쪽)와 할리스 ‘누룽지팝’ 협업 메뉴 4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이디야커피가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시즌 한정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Part.8 SMOKEY’를 선보인다. 커피 로스팅 과정에서 느껴지는 구운 향과 그을린 단맛을 주제로, ‘페르소나 블렌드’를 다양한 추출·훈연 방식으로 풀어낸 커피 3종과 페어링 디저트로 구성했다. 웰컴티 ‘로스티드 티 하이볼’은 호지차와 볶은 보리, 쌀조청에 탄산수를 더했다. ‘1차 크랙’은 에스프레소에 카카오닙스와 번트 허니, 훈연 소금을 조합하고 호지차 미니 까눌레를 곁들인다. ‘스모크드 아이리쉬’는 사이폰 커피에 브라운버터 솔티드카라멜 크림을 더해 사과나무칩으로 훈연했으며, ‘아빠 왔다’는 밀크워싱 콜드브루에 시나몬과 아마레또 시럽을 넣고 오크칩으로 훈연했다.

할리스가 농심의 스낵 ‘누룽지팝’과 협업한 음료와 푸드 메뉴 4종을 한정 출시한다. ‘누룽지POP 할리치노’는 찹쌀로 만든 누룽지팝과 우유, 얼음을 함께 갈고 누룽지팝을 토핑으로 올려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누룽지POP 초코크림라떼’는 누룽지라떼 위에 초코크림과 누룽지팝을 올려 달콤한 맛을 더했다. 푸드 메뉴인 ‘누룽지POP 크로플’은 구운 크로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누룽지 크림, 누룽지팝을 얹었다. ‘누룽지POP 치즈 쌀떡볶이’는 쌀떡볶이에 모차렐라 치즈와 누룽지팝을 조합해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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