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두환·윤석열 내란 아니다’ 주장 김태규 징계안 제출
입력 2026-10-01 14:22:59 | 수정 2026-10-01 14:22:59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김태규, 대한민국 헌정질서 파괴 행위 옹호해”
국힘에 “징계 절차 진행 전에 스스로 제명해야”
국힘에 “징계 절차 진행 전에 스스로 제명해야”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전두환·윤석열은 내란이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과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사무처 의안과에 김태규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및 징계안을 제출한 후 기자들과 만나 “조금 전 전두환과 윤석열의 내란이 아니라고 막말한 김태규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과 징계안을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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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및 원내대표단이 1일 국회 의안과에 '김태규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및 '국회의원(김태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6.10.1./사진=연합뉴스 | ||
천 원내수석은 “많은 국민이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윤석열과 전두환에 대해 내란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옹호하는, 대한민국 헌정질서 파괴 행위를 옹호하는 인물이 국회에 있다는 것이 충격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게다가 국민의힘의 핵심 당직자이자 국민의힘을 대변하는 원내수석대변인이라는 점도 충격적”이라며 “국회 차원의 징계 절차가 진행되기 전에 국민의힘 스스로 김 의원을 징계하고 제명 절차에 들어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에게 석고대죄하는 자세로 국민의힘이 먼저 신속한 징계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며 “그에 따른 후속 조치는 국회에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