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오디오 최대 48% 할인… JBL·바워스앤윌킨스 역사 담은 특별 전시도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삼성전자가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 창립 80주년을 맞아 주요 제품 할인과 브랜드 전시를 아우르는 기획전을 마련한다. 포터블 스피커부터 헤드폰·이어폰까지 제품군을 할인 판매하고, 이달 말에는 JBL과 바워스앤윌킨스(B&W)의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 제품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JBL 80주년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JBL은 1946년 설립된 글로벌 음향 브랜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하만을 인수하면서 JBL을 비롯한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를 사업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포터블 스피커와 헤드폰, 이어폰 등 JBL의 주요 제품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초경량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은 최대 48% 할인한다. 플래그십 헤드폰 'JBL TOUR ONE M3'와 스마트 홈 스피커 'JBL AUTHENTICS 300', 플래그십 이어폰 'JBL TOUR PRO 3' 등은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제품에 따른 사은품도 제공한다. 'JBL EasySing Mic Mini'와 'EasySing Mic Duo' 구매 고객에게는 'JBL GO 5' 스피커를 증정하고, 블루투스 스피커 'JBL CHARGE 6' 구매 고객에게는 정품 스트랩을 제공한다. 행사는 삼성닷컴과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몰과 삼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업계에서는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에서 제품 성능뿐 아니라 오랜 기간 축적된 브랜드 역사와 청음 경험도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할인 행사와 별도로 JBL과 B&W의 과거·현재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한 것도 브랜드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JBL 80주년과 B&W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도 진행한다.

전시장에서는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JBL의 변화를 보여주는 주요 제품과 브랜드 역사를 소개한다. 오랜 기간 선보여 온 대표 제품과 최신 제품을 함께 전시하고 직접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도 마련한다.

지난해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인수한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B&W의 60년 역사도 함께 다룬다. 시대별 주요 제품을 통해 사운드 기술과 디자인 변화를 소개하고 최근 공개한 플래그십 스피커 '800 Series Diamond D5' 전 제품도 선보인다.

한편 전시 관람 예약과 세부 프로그램은 JBL Korea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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