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열리는 한화-키움전 시구자로 마운드 올라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이선빈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28일 영화계에 따르면 배우 이선빈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 오후 2시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이선빈은 이날 경기장을 찾는 야구팬들과 영화 팬들에게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선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은 대한민국 2급 국가기밀로 분류되는 '수능 출제'를 소재로 한 미션 코미디다. 

   
▲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주연 배우 이선빈이 3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사진=(주)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40일간 외부와 철저히 차단되는 수능 출제 본부에 행정 오류로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 오탈자와 시비가 없는 '문제없는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다.

극 중 이선빈이 연기한 '맹보람'은 학생들을 향한 진심 하나로 베테랑 고인물 출제위원들 사이에서 집요하게 몰두하는 MZ세대 교사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밝고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이선빈은 이번 시구에서도 한화 이글스의 '승리 요정'이자 영화의 '흥행 요정'으로서 그라운드에 기분 좋은 기운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일찌감치 영화계와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대중에게 베일에 싸여 있던 수능 출제 본부라는 신선한 공간과 소재를 바탕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은 오는 10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