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금융권, 노인의 날 기념 고령층 집중 교육 실시
입력 2026-10-02 13:30:55 | 수정 2026-10-02 13:30:55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금융권과 공동으로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소외와 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집중 교육기간(10~11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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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감독원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금융권과 공동으로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소외와 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집중 교육기간(10~11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
이번 교육기간을 맞아 은행업권(17개 은행)과 금융투자업권(금융투자협회) 및 가상자산업권(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DAXA)은 함께 공동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권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한노인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고령층 대상 교육수요를 적극 발굴했다.
이에 다음달까지 금감원, 17개 은행, 금투협 및 DAXA는 전국 각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총 687건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체의 48.5%(333건)를 비수도권에서 실시하고, 체험관 교육(227건), AI 디지털 배움터 교육(88건), 찾아가는 금융교육(372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은행권에서는 체험관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은행의 금융교육 체험관 및 시니어 특화 점포에서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기기(모바일 뱅킹, 키오스크 등) 이용법, 금융사기 예방, 안정적인 노후 자산관리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금감원은 전국 소재 AI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디지털 역량교육 커리큘럼과 금융교육을 연계한 디지털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층의 금융이해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금융교육, 노후자산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 금감원의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수시방문교육을 신청하거나, 고령층 대상 금융교육 교재, 영상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접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