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전력칩 온세미, 시냅틱스 전액 현금인수에 급등…시냅틱스도 폭등
입력 2026-10-03 05:32:15 | 수정 2026-10-03 05:32:15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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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반도체 업체인 온세미컨덕터가 스마트 기기 인터페이스 반도체업체인 시냅틱스를 전액 현금 인수하기로 했다. (자료사진, 온세미컨덕터 홈페이지서 갈무리)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전력반도체 업체인 온세미컨덕터가 스마트 기기 인터페이스 반도체업체인 시냅틱스를 전액 현금인수하기로 했다.
온세미컨덕터는 2일(현지시간) 시냅틱스 인수와 관련, 70억 달러 규모의 주식교환 방식에서 약 57억 달러의 전액 현금 인수 방식으로 계약을 전면 수정했다고 밝혔다.
새 계약에 따르면 온세미컨덕터는 시냅틱스 주식 한주당 123 달러를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전체 거래규모는 57억 달러다. 합병이 완료되면 시냅틱스는 온세미컨덕터의 100% 자회사가 된다.
당초 계약은 약 70억 달러 규모였고, 시냅틱스 주주들에게 시냅틱스 한주당 온세미 주식 1.35주를 지급하는 주식교환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를 폐기하고 주당 123 달러의 전액 현금 거래로 변경했다. 이에따라 총 인수가격은 70억 달러에서 약 13억 달러가 감소했다.
합병 조건 변화로 온세미 주주들은 주식 가치 희석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이 소식에 온세미컨덕터 주가는 이날 6.01% 오른 84.89 달러에 마감했다. 4일째 랠리다. 시냅틱스 주가는 14.08% 폭등한 121.10 달러를 기록했다. 역시 4일 연속 상승이다.
이날 고용지표 둔화로 이달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영향으로 반도체주가 랠리를 펼친 것도 이들 업체 주가에 모멘텀이 됐다.
온세미는 전통적으로 전력반도체와 센서에 강하고 자동차와 산업용 반도체 비중이 높다. 반면 시냅틱스는 엣지 AI, 임베디드 컴퓨팅, 무선연결, 터지, 생체인식, 영상과 음성처리 등에 강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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