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꿀알바' 오는 30일 전 세계 공개 확정
시급 50배 인력사무소 배경 '생계형 밥벌이 호러' 장르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배우 고민시가 약 1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또 한 번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3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고액 아르바이트만을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청년 혁준이 악몽 같은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생계형 밥벌이 호러 스릴러다. 팍팍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현장이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소재에 섬뜩한 미스터리 호러를 결합해 이색적인 장르적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대목은 고민시의 스크린 및 안방극장 복귀다. 매 작품마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과 압도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해 온 고민시는 이번 작품에서 거미인력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주인공 혁준에게 접근하는 노동재해 보호원 사고조사관 '연주' 역을 맡았다. 고민시는 냉철하고 집요한 추적자의 면모를 그리며 극 전체의 긴장감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 고민시가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로 1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사진=넷플릭스 제공


극 중심을 이끄는 화려한 주연진의 호흡도 시너지를 더한다. 배우 이재욱은 빚을 갚기 위해 초고액 일당에 끌려 정체불명의 인력사무소 '거미인력'에 발을 들이는 청년 '혁준'으로 분해, 기이한 현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실 밀착형 연기를 펼친다. 배우 김민하는 귀신보다 가난이 더 무서운 혁준의 동생 '지윤' 역을 맡아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와 인간적인 따뜻함을 동시에 담아낸다. 배우 이희준은 거부할 수 없는 시급을 제안하며 혁준을 기괴한 현장으로 이끄는 수상한 '거미인력 사장' 역을 맡아 특유의 섬뜩하고 세밀한 미스터리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명품 신스틸러 윤경호를 비롯한 탄탄한 특별출연 배우진이 가세해 극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아르바이트 현장마다 등장해 생존을 위협하는 인물들과 미스터리한 조력자 역할을 맡은 신스틸러들의 연기 합은 몰입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배우들의 빈틈없는 캐릭터 플레이로 기대를 높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는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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