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선제골' 스페인, 체코 3-1 꺾고 3연승…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 7-0 대파 [네이션스리그]
입력 2026-10-04 07:58:53 | 수정 2026-10-04 07:58:53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스페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팀답게 네이션스리그에서도 연승을 달리며 순항했다.
스페인은 4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오비에도의 누에보 카를로스 타르티에레 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3조 3차전에서 체코를 3-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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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의 야말이 선제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스페인축구협회 홈페이지 | ||
이로써 스페인은 3연승으로 승점 9가 됐고 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스페인은 바에나,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라민 야말, 페드리, 로드리, 다니 올모 등을 선발로 내세워 체코를 공략했다.
스페인이 일찍 리드를 잡았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야말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모와 연계 플레이를 펼친 후 환상적인 감아차기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5분에는 페드리가 침투해 들어가 내준 컷백을 로드리가 골로 마무리해 2-0으로 달아났다.
두 골 차 리드를 이어가던 스페인은 후반 24분 체코의 반격에 한 골 내줬으나 후반 44분 미켈 메리노의 추가 쐐기골이 터져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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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가 케인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크로아티아에 7-0 대승을 거뒀다. /사진=잉글랜드 축구대표팀 홈페이지 | ||
같은 조의 잉글랜드는 이날 크로아티아 리예카의 루예비차 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3차전 원정경기에서 7-0이란 놀라운 스코어로 대승을 거뒀다.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이 2골, 부카요 사카도 2골을 넣는 등 잉글랜드는 골 폭풍을 일으켰다.
1차전에서 스페인에 2-3으로 졌던 잉글랜드는 이후 체코와 크로아티아를 연파하고 2승 1패, 승점 6으로 스페인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
크로아티아가 1승 2패(승잠 3)로 조 3위, 3연패를 당한 체코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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