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롯데 챔피언십 3R 공동 2위…선두 티띠꾼과 3타 차, 우승 경쟁 계속
입력 2026-10-04 14:22:44 | 수정 2026-10-04 14:22:44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2위에 올라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윤이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윤이나는 폴리 맥(독일)과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이날 5타를 줄여 17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선 지노 티띠꾼(태국)과는 3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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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윤이나. /사진=LPGA 공식 SNS | ||
2025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아직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공동 2위, 2라운드 공동 3위에 이어 3라운드도 공동 2위로 계속 선두권을 지켜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다만 티띠꾼 역시 좋은 컨디션으로 3타 차 선두를 지켜 윤이나는 마지막 날 역전하려면 더 분발해야 한다.
전반 보기 1개와 버디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윤이나는 후반 3타를 줄였다. 10번 홀(파4)과 15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았고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로 기분좋게 3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순위도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시즌 3승을 올린 티띠꾼은 전날 2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올라선 데 이어 이틀 여속 선두를 지켜 시즌 4승에 다가섰다.
1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했다가 둘째 날 공동 5위로 떨어졌던 김아림은 이날 버디 6개에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1타밖에 못 줄였다. 순위는 공동 9위(11언더파)로 더 내려갔다.
이정은5와 최혜진이 나란히 중간 합계 10언더로 공동 16위, 이소미와 임진희는 공동 24위(8언더파 208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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