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준우승한 윤이나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6계단 끌어올렸다.

윤이나는 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평균 3.52점으로 지난주 23위에서 6계단 상승해 17위가 됐다.

   
▲ 롯데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세계랭킹을 6계단 끌어올린 윤이나. /사진=LPGA 공식 SNS


윤이나는 지난 5일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지노 티띠꾼(태국)과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끝에 단독 2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티띠꾼은 시즌 4승째를 올리며 세계랭킹 2위 자리를 지켰다.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으나 1위를 유지했다. 랭킹 포인트 평균 코다가 13.09점, 티띠꾼이 11.08점으로 둘의 차이는 아직 꽤 난다.

4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도 세계랭킹 3위(랭킹 포인트 8.71)를 유지했다. 4위 김효주, 9위 김세영 등 상위 톱10 랭킹에는 변화가 없었다.

KLPGA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순위가 높은 김민솔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공동 2위 성적을 내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1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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