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에드워드 리와 신라면 40주년 신제품 개발
입력 2026-10-06 16:53:49 | 수정 2026-10-06 16:53:49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치즈&된장', '해물&어묵' 두 가지 레시피 공개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성수 팝업서 소비자 투표
선정 제품 11월 말 출시해 내년 1분기까지 판매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성수 팝업서 소비자 투표
선정 제품 11월 말 출시해 내년 1분기까지 판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소비자 투표로 특별 신제품을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셰프와 농심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두 가지 레시피 가운데 최종 제품을 정해 오는 11월 말 한정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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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소비자 투표로 특별 신제품을 선정인다./사진=농심 제공 | ||
이번 투표 대상은 ‘신라면 치즈&된장’과 ‘신라면 해물&어묵’이다. 두 제품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자신의 요리 경험과 한국 음식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신라면을 재해석한 레시피다. ‘신라면 치즈&된장’은 치즈와 된장을 접목해 부드러운 풍미와 구수한 맛을 함께 살린 제품이다. ‘신라면 해물&어묵’은 사골과 해산물, 야채를 활용한 육수에 신라면의 매운맛과 어묵 풍미를 더했다.
농심은 온·오프라인 소비자 투표와 별도의 외부 소비자 평가를 종합해 최종 출시 제품을 결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18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성수동 ‘신라면 분식’ 팝업에서 신청자를 대상으로 두 제품을 직접 맛보고 선택하는 시식 투표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제품은 오는 11월 말 정식 출시해 내년 1분기까지 한정 판매한다.
농심은 그동안 해외 셰프와 협업해 신라면의 새로운 맛을 선보여왔다. 2023년에는 태국 셰프 쩨파이와 협업한 ‘신라면 똠얌’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고, 올해 7월에는 홍콩 미쉐린 셰프 데이비드 라이와 개발한 ‘신라면 토마토소고기탕면’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에는 셰프가 제안한 복수의 레시피 가운데 소비자가 직접 최종 출시 제품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기존 협업과 차별화했다. 농심은 신라면 40주년을 맞아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경험과 창의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신라면의 매운맛과 한국 식문화를 색다르게 담아낸 두 가지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40주년을 맞은 신라면의 맛있는 변신을 함께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