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8주간 실기주에서 발생한 주식과 대금을 찾아주는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8주간 실기주에서 발생한 주식과 대금을 찾아주는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사진=김상문 기자


실기주란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실물주권을 인출한 뒤 주주명부상 본인 이름으로 등록하지 않은 주식을 지칭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배당금과 배당주식, 무상주식 등 실기주과실은 지난달 말 기준 대금 약 451억원, 주식 약 232만주에 달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8년부터 관련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최근 5년간 실기주주에게 주식 8만300주와 대금 약 45억3000만원을 반환했다.

또한 올해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4개 증권사와 함께 투자자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측 관계자는 "각 증권사에 과거 출고된 실기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증권사는 해당 투자자에게 조회와 반환청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의 '실기주과실 조회서비스'에서 미지급 과실 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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